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1월 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개 비강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고 밝혔다.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농가에서 폐사한 닭이나 오리를 먹이로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50202 검역본부, 개에서 AI (H5N8) 바이러스 검출 확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