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농협사료
전국 대표 농가 선정
주식회사 농협사료(대표 김영수)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 소재 더빈컨벤션웨딩에서 '제7회 대한민국 대표 농가 인증 기념식'을 갖고 한우·낙농·양돈·산란계 4개 축종의 수상자 6명을 시상했다. 산란계 부문 수상자는 최상목(경북 경주 에그파크)이다. 최상목 대표는 52주령 헨하우스 산란율이 89.1%로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 가량 높았다. 한편, 농협사료는 2012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농가를 선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된 35명의 수상자는 '리더스클럽'이라는 자체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농협사료 품질 모니터 요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영수 대표는 "농협사료와 함께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표 농가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협사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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