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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9 17:02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엘랑코 법인전환 앞두고 새출발 알려
 글쓴이 : 대한양계협…
조회 : 1,171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엘랑코 법인전환 앞두고 새출발 알려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대표 정현진)가 오는 8월 엘랑코로의 법인 전환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고객과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더 찬란한 태양이 뜨기를 기대한다'며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8월,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Bayer)이 자사 동물의약사업부를 엘랑코(Elanco)에 약 76억 달러 규모로 매각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곧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가 한국 엘랑코 동물약품과 통합될 예정이다. <바이엘, 이젠 엘랑코>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그간 바이엘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업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를 돌아보고, 엘랑코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바이엘은 현재까지 55년간 동물약품 산업의 선두 주자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업계 최초로 각 축종별 사보를 발행해 전문화된 질병 및 사양관리 정보를 농가에 제공해 왔다. 정현진 대표는 "바이엘에서 엘랑코로 바뀐 태양이 이전과 똑같은 따뜻함과 찬란함을 선사할 것이고, 바이엘 이라는 이름이 사라졌다고 해서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온 우리의 문화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엘랑코라는 이름 아래 여러분께 또 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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