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네이처
항생제 대체제, 항균 펩타이드 ‘바이오이스타’ 출시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획기적인 천연 항생제 대체제인 ‘바이오이스타(BioYeastar)’를 출시하였다. 바이오이스타는 특허받은 효모 균주의 배양물 100%로 대사생성물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항균 펩타이드’라는 독특한 항균 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균을 죽이거나 성장 억제기능을 하는 명실상부한 항생항균제 대체재이다. 바이오이스타의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Citrocin)'은 효모 펩타이드로 대장균, 살모넬라와 같은 그람 음성균들을 억제하며, 설사나 호흡기 질환 등 여러 질병들을 완화함은 물론 이스트 컬처의 기본 기능인 장내 유익균 증가, 유해균 억제, 장 환경 개선 등의 효능으로 성장, 증체, 산란율 증가, 사료 효율 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실제 육계 농장에서 35일간 항생제 대신 효모 펩타이드를 사료 톤당 200g을 첨가한 결과 체중은 8.4% 증가하였으며 폐사율은 22% 감소하였다. 산란계의 경우 42일간 사료 톤당 100g을 첨가하였을 때 산란율은 3.87% 증가하였으며, 파란 및 오란의 비율은 각각 19.51%, 12.72%가 감소하였고 폐사율은 40% 감소하였다. 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바이오이스타는 미생물로 만들어 시판되는 최초의 항균 펩타이드로 이스트 컬처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제의 스타”라며 “무항생제 농장에서도 잔류나 휴약 기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성 개선과 수익 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린네이처는 제품의 효능을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첫 구매 시 50%를 할인해 주며, 첫 전화 상담인 경우 만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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