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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05-07-04 00:00
호소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899  

"호 소 문"

"노계도태를 적기에 실시합시다" 석 달이 넘도록 전국의 난가가 하락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 2/4분기(3~6월)동안 9차례의 난가변동이 있었는데 이중 8회가 인하되어 7월 1일 현재 특란의 경우 111원으로 발표되어 개당 36원(25%)이 인하되었습니다. 특히 1/4분기(1~3월)동안 13원 내외로 형성되어오던 D/C는 난가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10원 가까이 더 벌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난가가 장기간에 걸쳐 하락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난 1/4분기에 고난가가 형성되면서 노계도태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전년대비 병아리생산 잠재력을 비롯하여 입추수수와 육추사료생산실적은 대폭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란사료생산실적은 오히려 큰 폭 증가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말복에 출하될 닭에 대해 종란생산을 마친 육용종계가 일시에 도태를 희망하고 있어 산란노계도태가 상대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고난가가 형성되면서 다수계군에 대해 노계도태가 지연되었고, 지난 6월 중순 이후 노계도태를 희망하면서도 처리하지 못하는 농가가 증가되어 계란가격이 하락되었음에도 생산량은 감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 말 이후 산란실용계 분양수수를 살펴보면 현재 계란생산에 가담되고 있는 산란실용계 수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지난 특히 4 ․ 5월에 입식된 병아리는 무려 600만수를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다가오는 4/4분기부터 계란생산량은 폭발적인 증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양계인 여러분! 산란노계 도태를 적기에 실시하여 계란가격 하락을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갑시다. 2005. 7. 1 (사) 대 한 양 계 협 회 채란분과위원장 김 선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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