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포천농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AI 방역 추진상황 점검
본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등과 함께 경기 포천 지역 가금농장을 방문해 농가의 예찰 및 소독 등 차단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경기도 및 포천시의 AI 방역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경기 포천은 최근 3년간 2번 이상 AI가 발생한 지역이며, 차량 이동이 많은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으로 AI 발생 위험도가 높아 'AI 중점관리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본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가에 가금사육농가 간 모임 금지, 축사 내 철새 유입방지,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의복 갈아신기 및 농장 내·외부 소독 철저 등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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