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축 매몰지 차단방역 철저와 관련됩니다.
2. 최근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소에 대한 2차 예방접종이 거의 완료되고 돼지(비육돈)에 대한 2차 접종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감염 가축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아직도 신규 발생농가가 나타나고 있어 지속적인 차단방역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3. 또한, 가축을 매몰한 매몰지와 인근지역의 경우 야외 구제역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가축 매몰지를 방문(조사·취재 등)하는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4.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각 시·도(시·군·구 포함)에 외부인의 가축 매몰지 방문을 최대한 자제토록 홍보 및 지도하고, 불가피하게 외부인이 가축 매몰지를 방문 할 경우에는 붙임의 「가축 매몰지 차단방역지침」을 참조하여 철저한 소독 등을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기에 회원사에 알려드리니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첨〕
□ 매몰지 방문 전
○ 차량은 매몰지(농장) 밖에 주차할 것
○ 매몰지 출입시는 개인 소독기 등을 활용하여 소독 철저
- 특히 감수성 가축을 사육중인 농장내의 매몰지를 방문 할 경우 반드시 방역복, 장갑, 마스크 및 일회용 장화 등 착용
※ 위험성이 다소 낮은 매몰지는 일회용 장화 착용
○ 매몰지 출입시 장비 소독철저
- 매몰지에 출입시 반입되는 장비(출입자 소유 카메라 등)에 대하여 소독 실시
□ 매몰지 방문 후
○ 방역복, 1회용 장화 및 장갑 등은 매몰지당 1회 사용을 준수
- 점검자·차량 등은 개인용 소독기로 철저하게 소독 후 이동
○ 우제류 사육농장을 방문하는 다른 관계자 등과 접촉하지 말 것
※ 점검 후 세탁·목욕 등 철저하게 실시하고, 5일 동안 감수성 가축 사육 축사는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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