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가금류 사육농가·지자체 등에 대한 엄격한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적발, 처분 및 홍보 등을 통해 AI 방역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4월말까지 중앙기동점검반을 확대 운영합니다. 농장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남방철새 도래시기(3~5월)를 앞두고 국내 AI 유입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으나, 농가 등 일선 방역 현장의 긴장감 저하
□ 지자체 주관 점검에 따른 실효성이 낮아 남방철새 도래시기를 앞두고 취약지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집중 점검 필요
□ 국내 AI 유입방지를 위해 중앙기동점검반을 4월까지 지속 운영
□ 점검기간 : '12.3.5~4.27(8주간)
□ 점검대상 : 7개 광역시, 전북·경북·경남·제주 및 취약지역 가금류 사육농가, 관련업체(도축장·사료공장 등), 철새도래지 등
□ 추진체계
○ 일자별 점검지역은 사전에 수립하되 대상농가는 현장에서 무작위 선정
○ 중앙기동점검반 운영요령에 따라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시 확인서를 받아 관할 행정기관 등에 송부
○ 법적 의무시설 이외에 출입통제 안내판 등 설치 여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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