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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0 10:22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74  

전북 고창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고병원성으로 확진

- AI 위기 경보 수준을‘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 -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6일 의심 신고된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의 의심축을 정밀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1월 17일)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가축질병 위기관리 표준메뉴얼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생농가에 대한 살처분(오리 21천수) 조치는 완료하였고,

? 발생농가 인근지역과 발생농가에서 오리 병아리가 분양(173천수)된 24개 농장*, 발생농가를 출입한 차량(133대**) 등에 대한 임상예찰 결과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었다고 밝혔다.

* 분양농장 도별 분포 : 충북 16호, 전북 3, 충남 3, 경기 2

** 도별 출입 현황 : 경기 7, 경남 2, 경북 12, 전

고창 AI 고병원성 확진.hwp

남 11, 전북 75, 충남 13, 충북 13

금일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가금 농장은 살처분하기로 하였다.

? 또한 역학적 관련 농가(발생농가)가 소유한 3km이내 인근 농장(양계장 1개소)에 대해서도 현재 임상증상은 없으나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협의회 위원들은 고창 종오리농장 AI 발생관련 초동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 현재 시점에서는 전국단위의 일시 이동제한(Standstill) 발령은 시기상조라고 의견을 개진하였다고 밝혔다.

축산식품부는 또한 1월 17일 오후 전북 부안 소재 육용 오리농가(사육규모: 6,500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추가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량 증가(90수) 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며,

? 현재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를 위하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동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19일 오후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추가 의심축 신고가 있고, 역학조사 농가(24개)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 그 결과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주말에 가축방역협의회를 다시 소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확진 판정이 나기 전인 1월 17일 오후 2시에 선제적으로 세종청사에서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전국 시?도의 부지사, 부시장, 10개 주요 축산단체장들이 참여하는「관계기관 합동 특별방역회의」를 개최하고,

? 1월 16일 신고된 AI 의심축 관련 현황, 이에 대한 조치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계자들과 효율적인 방역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현재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긴급행동지침(SOP)에 규정된 절차보다 선제적인 조치로 대응하고 있으며,

- 특히 이번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과 관련해서는 과거와 달리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차량등록제의 DB를 활용하여 의심농가를 방문한 차량을 바로 추적조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초동대응 태세를 신속히 갖출 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 국방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에서는 금번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건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나 지차체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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