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6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신고는 없으며 지금까지 총 22건 신고 중 양성 17건, 음성은 5건이며,
? 야생조류 검사에서도 2월 5일 이후 추가 양성은 없는 상황(검사의뢰 237건, 양성 19건, 음성 174건)이라고 밝혔다.
어제 2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AI 방역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협의하였다.
? 위원들은 현재까지 AI는 산발적 발생은 있으나, 추가적인 확산은 통제범위(방역대 또는 역학조사범위 등)내에서 적절히 차단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지자체, 농가 단위에서 지속적인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지금까지 3Km 살처분 범위 확대는 위험지역(3km이내)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신속한 확산 차단과 조기종식을 위해 불가피하였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하였다.
? 또한, 위원들은 AI 상황이 진정?소강된 후 국제공동연구, 종합적인 대책에 대해 논의할 기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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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오리고기 소비촉진 범 정부차원에서 실시
- 시식회 및 홍보행사, 할인판매, 가금류 이용확대 캠페인 - |
(추진배경)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발생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닭·오리고기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소비촉진 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근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실태 조사결과 AI 발생이전 대비 판매액이 각각 60~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 이로 인해 가공업체 등의 재고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농가에도 연쇄적으로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비촉진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제공) 우선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하기 위하여 이번 고병원성 AI(H5N8)의 특징과 현황 등 정확한 정보를 전문가들로 하여금 알기 쉽게 제공한다.
? 기자단 설명회, 언론매체를 통해 AI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의사 등 전문가와 연계하여 과학적 근거를 기초로 안전성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대형 유통점들이 농가 돕기 차원에서 유통마진 없이 할인판매를 2월 11일부터 실시하여 소비자의 이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의 전국 매장이 동시에 참여하여 2월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범부처, 공공기관,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추진키로 하고
? 농식품부는 정부 부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소비 캠페인을 실시하고
? 각 부처별 및 단체 등의 유관기관 등을 통해 닭·오리고기 먹기 및 구매 운동 등도 요청할 계획이다
? 소비자단체 및 영양사협회 등 요리 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닭고기, 오리고기 요리 소개 및 시식회를 2월중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간담회)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2월 10일 유통업체, 생산자, 닭?오리 계열화 사업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닭?오리 등 가금 사육농가의 애환을 덜어주는데 민간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 아울러 정부의 소비촉진 노력이 가금류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어 소비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오리고기는 안전함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등을 부탁하였다
(수출재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중단된 대홍콩 신선가금육 수출이 홍콩당국과 협의되어 국내 비발생 지역부터 2월 9일부터 수출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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