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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2 00:00
알이나 달걀 껍질도 숨을 쉬고 있을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535  

대부분의 새의 알은 타원형이나 원형이며 단단한 껍질로 쌓여 있고 주성분은 칼슘이다.

달걀이나 새의 알껍데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구명이 수없이 많다. 이 구멍이 바로 달걀이나 새알의 숨구멍이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구명에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단백질과 같은 물질로 씌워져 있다. 그러므로 숨구멍을 통하여 알이 숨을 쉬고 물은 통과시키지 않아 알속의 수분은 증발하지 않는다. 또 물 속에서 알을 부화하고 있는 물고기가 계속해서 지느러미로 새 물을 넣어 주는 것도 바로 부화하고 있는 알에 신선한 공기를 넣어 주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알껍데기에는 공기구멍이 있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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