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 (사)대한양계협회

자유게시판

작성일 : 24-03-21 09:11

문의 드립니다.

글쓴이 : 버버리 (220.♡.114.169)

안녕하세요?

두가지 문의 드립니다

1. 계란 색깔

저희 나라는 모두 갈색 계란만 있는데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일각에서는 금간 계란도 잘 안보여서 유통시키기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실제로 갈색계란이 흰계란보다 금이가도 잘 안보이는지요?

2. 사진 보시면 계란을 깨서 보면 한판 30개 기준 1/3정도에서 이상한 물질이 들어 있는 것을 보게되는데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저는 숟가락으로 겉어내서 먹지만 삶아 먹는 경우는 깨지를 못하니

그냥 먹게 되는데 이것이 무었이며 먹어도 이상 없는지 공식적으로 답변을 주세요.

계란을 깨보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양계양계임 24-03-21 13:15 220.♡.139.49 1. 우리나라에서도 갈색계란만 있던게 아닌 흰계란은 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다만 현대화전의 산란장의 방식과 청결성 때문에 계란표면의 오염등이 갈색계란보다는 흰계란이 부각되고 소비자의 항의 및 생산자 입장에서의 생산성 때문에 갈색계란이 살아 남은거고 오랜기간 소비자 인식이 잡힌거라 봅니다. 2. 혈반이라고 하는데 난황이 떨어지면서 모세혈관등에서 나온건데 먹어도 몸에 아무이상 없습니다. 그냥 드세요. 계란후라이 요리를 할때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면 그냥 살아집니다. 이런게 많이 나오는 건 닭에게 이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노른자 2개가 나오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우리나라에서도 갈색계란만 있던게 아닌 흰계란은 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다만 현대화전의 산란장의 방식과 청결성 때문에 계란표면의 오염등이 갈색계란보다는 흰계란이 부각되고 소비자의 항의 및 생산자 입장에서의 생산성 때문에 갈색계란이 살아 남은거고 오랜기간 소비자 인식이 잡힌거라 봅니다. 2. 혈반이라고 하는데 난황이 떨어지면서 모세혈관등에서 나온건데 먹어도 몸에 아무이상 없습니다. 그냥 드세요. 계란후라이 요리를 할때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면 그냥 살아집니다. 이런게 많이 나오는 건 닭에게 이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노른자 2개가 나오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