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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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철수 (220.♡.199.160)
 조회 : 1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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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저도 병아리 감별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지만
이분처럼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병아리 감별로 인해 피해를 보신분들이 나서주어야 저희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안나올것입니다.
피해경험 있으신분들이 나서주길 간곡히 재촉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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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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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회장님과 임직원 일동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나서야 합니다...
>>여기 꿈과희망을 뻬서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알고도 양계협회와 관계없다고 하시면 이것을 고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눈물로 호소하며 저와같은 사람이 다시는 없기를 기원합니다.제발 사기당하지 마세요
>>> 자! 이제부터 병아리 감별학원의 사기행각을 고발하겠다.
>>>
>>> 현재 서울에는 영등포, 성수동, 창동(지금은 인천)에 병아리 감별학원이 있다.
>>> 이들 학원은 서로를 비난하며 원생모집에 핏대를 세운다.
>>>
>>> 많은 사람들이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병아리 감별학원을 찾는다.
>>>
>>> 이들 학원들은 100%의 해외취업, 2,500$~5,000$의 고소득을
>>> 보장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현혹시킨다.
>>>
>>> 병아리감별학원 홈페이지에 가보라 대부분이 허위광고로 도배가 되어있다.
>>>
>>> 감별사로 해외취업이 가능한 나라는 80여 개국에 달한다고 사기를 친다.
>>>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하며 설상 미국으로 취업이 된다 하더라도 결국은
>>> 불법체류자가 될것이다. 이유는 부화장측에서 노동허가서를 내주지 않기 때문이다.
>>> 불법체류자가된 감별사는 이제부터 거의 노비나 다름없다.
>>>
>>>
>>> 영국, 독일, 프랑스같은 선진국으로 취업할 생각은 꿈도 못꾼다. 이런 선진국에서는
>>> 프로 감별사만 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취업의 문은 열라 좁다!!
>>> 이미나도 70년대 부터 많은 감별사들이 해외에 취업되어 있기에 지금의 초보 감별사는
>>> 그 어디에도 발붙이기가 힘든 것이다.
>>>
>>> 학원에 붙어있는 해외취업 현황은 과거의 것들이며 취업order 역시 거짓이다.
>>>
>>> 수강과정은 다음과 같다.
>>>
>>> 일반과정(6개월) 수강료가 200만원이며, 속성과정(4개월) 수강료는 260만원이다.
>>>
>>> 수많은 순진한 사람들은 학원을 등록하여 6개월 과정 혹은 4개월 과정을 수료하면
>>> 해외취업을 할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
>>>
>>> 그러나 6개월, 4개월 과정을 수료한다고 취업할 만한 실력이 되는것이 아니며
>>>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9개월이 지나도록 취업을 하지못하고 학원을 다니기만한다.
>>>
>>> 9개월치 학원비를 생각해보라 과이 적지않은 돈일것이다.
>>>
>>> 거기에다 실력이 않되니 어쩌니 하면서 부황장에 가서 트레이닝을 받으라고 말한다. 트레이닝은 일주일에 두번가는데 한달에 200만원이다. 두달이면 400만원이다.
>>>
>>> 이쯤되면 원장은 취업을 시켜준다며 커미션을 요구한다. 커미션은 원장에게 주는것인데
>>> 적어도 400만원은 요구할것이다.
>>>
>>> 그리고 해외 부화장 메니저에게 300정도의 메니져 fee(비)가 들어간다.
>>>
>>> 9개월치 학원비와 2달치 트레이닝비, 원장커미션과 메니져커미션....
>>> 어림잡아 천오백만원은 원장에가 갔다 바친셈이다. 비행기표와 해외에서 생활할 경비를
>>> 생각해보자 아주아주 어마어마하다...
>>>
>>> 필자는 이렇게 커미션과 메니져 fee를 주고도 해외 취업을 못한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
>>> 병아리감별학원의 사기행각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이것은 완전히 사회의 악이다!!
>>>
>>> 여러분 제발 속지마세요
>>>
>>> 세상에는 정말 사기꾼들이 많이 있답니다.
>>>
>>> 이런 경비를 들여서라도 감별사가 되겠다면 막지않겠다.
>>>
>>> 제발 사기당하지 마시길...............
>>
>>협회 여러분중에 한분이라도 이일에 관심을 가지시길 호소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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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위의 사람은 이메일도 가짜입니다.
>근거없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지 않기 바람니다.
>
> 감별사 모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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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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