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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04 00:00
참으로 한심들 하오이다
 글쓴이 : 통닭 (61.♡.149.145)
조회 : 2,031  
저는 여기 자주 아니 거의 매일 들 와서 게시판 보다시피 합니다만 협회/또는 양계업 하는 분들 게시판 글보면 너무나 한심하기 그지 없소이다. 저는 닭 받아서 숯불구이통닭 파는 사람입니다. 노점 차량으로 통닭 구이 파는 사람이지만(시세 보러오는 일외엔 여기 게시판 들어 올일 없습니다) 여러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참으로 마음 아플 따름 입니다. 서로가 도와가며 살아도 가득 채워 줄수 없을 지인데 서로 헐 뜯는거 보자니 어려운 시국에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닭 한마리 팔자고 마음 조리며 저녁 늦게까지 한분이라도 더 오시려나 조급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고 있 답니다. 제가 주제없는 글을 올리는지는 몰라도 저또한 어려운거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모든분들 조금만 이해들 하시고 서로가 한마음 가짐으로 상대를 이해 하도록 노력 해보면 안될까요? 정말 살기 힘든 세상 이네요. 그나마 듣기 좋은 소식 이라도 들어가며 살고 싶네요.... 그래도 꿈이 있기에 열심히 살아 볼려고 애 쓰고 있는 사람이 두절없이 참견 하였습니다... 부디 얼굴 붉히지않는 우리 세상 한번 만들어 보아요~~~ 인천에서 민정 아빠가 두서 없이 두절 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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