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2-07 00:00
글쓴이 :
... (221.♡.177.71)
조회 :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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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마진률을 조정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계란값이 최고가로 올랐을때 대형할인점에 가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소비자가 사는 계란값이 얼마였는지를...
제 기억으로 제일 비쌌던 특수란의 한판 가격이 10,900원 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보통 영양란이니 녹차란, 목초란이니 하는 등의 특수란 10개포장(특란기준)이
3,700 ~ 3,900원 정도까지 올랐던 적도 있구요.
결국 제일 고가로 올랐던때의 산지가격이 시세기준 150원선이라고 고려하면
150%에 가까운 유통마진은 과연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갔는지...
아마 대형할인마트등의 최종유통에서 이득을 많이 봤겠지요
공공요금등 물가도 또 오른답니다.
1년에 50% 이상 인상되는 것들도 많은데,
아무리 서민들의 식탁에 유용한 반찬이라고는 하나
계란값도 이제는 좀 유지되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농가와 상가가 서로 균형있게 발전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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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가가 얼마 인가에 상관없이 상인들 마진률은 일정하다.
>예)3000원들어서 400원마진보나 4000원들어서 400원마진보나 똑같다,
>또한 재료 (케이스나 .기름값 .인건비.상표값이 인상 됐는데. 적용을 제대로 못하고있다.)
>10년전 계란값 보다 현재 계란값은 올랐는데.상인 마진률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물가는오르는데 상인들마진률은 10년전마진률과 거의일정 하다는 말이다,.
>그러니 상인들이 적자 투성인것이다,
>이런 현상 때문에. 항상 농장 과 상인의 대립관계가 생기는것이다.
>계란값이오르면 농장은 좋고 내리면 상인 좋고.
>이런 현상을 없애려면,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야하는데. 그건 마진률이 가장 결정 적인 요인이라 할것이다.
>그러나,현재 마진률에서 상인까지 더 마진을 올리면 계란 값은 엄청 비싸질것이다.,
>어떻게보면. 상인 이 계란값올라도 자본금만 더 들어가고 마진은 일정 하니.
>상인들과 양계인들이 서로 얼굴 맞대고 해결 해야 할문제인것 같다.
>상인입장에서 보면, 현재 상인들이 희생량이 돼는것이 아닌가생각이 됄것이다
>그러나 농장 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그러나 농장들은 다소 나은편이다 현재로선
>그래도 계란값은 인상 돼지 않았는가.작년대비20%에서많게는50%까지 오르지 않앗는가?
>그러나 상인들은 일정 하다, 반대로 투자금만20%에서50%까지 드러가지않았는가>
>조류독감으로인해, 문닫은농장들도 많은걸로 안다, 하지만 상인들도 수십군데가
>문닫았다.
>작년대비 계란 값에 비해 많이 비싸졌지만,. 상인들은 마진률을 현실에서높일수가없다.
>다시말하자면 투자금만 더들어가고 마진률은 일정 하다는말이다.
>어떻게보면 그건 상인들 알아서 결정 하면됄것 아니냐고 말할수도있다.
>하지만. 그걸순없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렇게 돼면. 엄청 삐싸게 소비자들 사먹게돼기때문이다, 급기야, 돈있는사람만 먹게 됄지도 모른다는애기다.
>또한 소비량또한 현저이 저하 됄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상인들은 항상 서로간에 경쟁 하는 입장이라서 마진률을높일수없다.
>다같이 이런문제들을 서로 얼굴 맞대고 해결해야하는데.
>현재로썬 그런 기미는 보이지않는다.
>
>언제까지 서로 대립 관계을 해야하나.
>서로 상부상조 하는 관계로 가는방법은 진정 없는가?>
>답답한 노릇이다.
>ㅡ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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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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