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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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oruftk (221.♡.78.242)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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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죠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그동안 저의 경험을 통해 볼때
이달은 양계인들에게 잔이난 달이 될것만 같네요/
금년들어 장기간에 걸쳐 고가에 지속되어온 병아리와 육계값은
앞으로 생산비를 밑도는 매우 낮은 값에 형성될 것 같다는 말입니다/
농림부 통계발표에 따르면
1~2월 종계사료 생산실적이 대폭 증가되었습니다/
이를 뒷 바침 이라도 하듯 양계협회에서 발표한 속보지에 따르면
3월의 종계사료 생산실적 또한 대폭 증가 되었답니다/
그결과 4월 초순부터 양계산물에 있어 큰폭의 증가를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물론 동절기부터 문제시되고 있는 생산성 저하가 회복된다고 가정했을 때 말입니다/
암튼 기온상승에 따른 생산성 회복 등등, 저희 경험을 토대로 예측 해보건대
4월 초순부터 양계산물의 생산증가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2분기동안 산물가격은 1분기 대비 큰폭으로 하락될 것이며
특히 5월부터는 생산비보다 낮은 값에 장기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종계와 육계인들 모두 욕심을 부리지 않는
2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계인들이시여
참고, 참고,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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