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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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동재 (211.♡.58.103)
 조회 : 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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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원망스럽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고원성 조류 독감이라니
일년 내내 손해만 보다가 그래도 기대감에서
년말 닭을 기르신 분들 초상집 같은 분위기다.
질병이 발생한 농가는 물론이지만
발생 인접지역 농가들도 초비상 이다.
양계 농가들의 어려운 상황을 협회는 빠르게
대처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협회서 노력하고 계실줄 알지만.
발생 인접지역 10Km 조류 이동제한에 걸려있는
지부로서 단 한마디의 전화나 공문 하나도
받은바 없습니다.(이천지부)
궁금한 점이 있어 게시판에 게제하오니
궁금 점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 살처분 도태시 보상금액은...
(소,돼지처럼 같은수준의 보상과 사후 생활비지원)
둘째 : 이동 제한 내의 닭 출하관계 내지 보상액
(육계는 하루 이틀 사이에 출하 체중이 오버됨)
셋째 : 각 메스컴 에 의한 양계농가의 이중적인 피해가
없도록 뉴스차단 내지 인체에 피해가 없다는
홍보에 주력 해 주십시오.
잦은 질병은 많았지만 이 어려운 난관을 직접 접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양계농가 모든 분이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이번같은 기회에 N.D 나 티프스도 강력히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 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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