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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1-03 00:00
是日也放聲大哭(이날에목놓아크게운다.)
 글쓴이 : 양계인 (61.♡.231.151)
조회 : 8,793  
[원본글] ----------------------------------- >강 회장님 글을 일다 보니 정말 답답 하고 울화가 치미는군요! > > 이 난국을 우리 양계 인들이 고스란히 앉아서 당해야 합니까? > >그렇겟지요! 우리들이 믿고있던 그XX들이 우리 편이겟습니까? >지들 뒷주머니나 채워주는 그놈들 뒤 치닥꺼리나 하겠지요! > >강 회장님 언제 우리가 누구의 도움을 받고 탄탄한 대로를 달리듯 >아무런 제지 없이 여기까지 달려 왔습니까? > >항상 춘삼월 살얼음판의 개울을 건너듯 살아 오면서 >타의든 자의든 주위의 많은 분들의 좌절과 고통만 끓어 안은 채 >사업을 포기하고 쓰러져가는 수많은 동료들을 옆에서 보아 오지 않았나요 > >그럴 때 만 되면 뭉쳐야 산다고 한 목소리를 내다가도 상황이 조금만 호전되면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 하고 서로 떼돈을 벌려고 아우성 치며 >지난 일들을 까맣게 잃어버리는 닭 대가리 짓(죄송)을 수도 없이 해 오지 않았나요 > >지난해의 극심한 불황과, 작금의 오리에 의한 인플로엔자 의 불똥이 닭으로 번저 >우리가 영위하고 잇는 이 산업을 회생 불능의 상태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어떻게 해야 최대한 빨리 이 상황을 종식 시킬 수 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믿고있던 분과 위원장님의 글 내용이 회망섞인 내용보단 한탄만 있으니 >걱정이 더욱 더 늘어 갑니다. > >그렇다고 포기 하지 마시고 이 기회에 여러 양계 인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 꾸려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어려 우시더라도 노력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 [답변글]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강용식 회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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