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HPAI 철통 방역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 이하 서울사료)는 작년 11월부터 양계 업계의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사적인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소독제의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소독수의 온도는 60℃를 유지하고, 사료 운반 차량 공장 입출차시 3차례의 중복 소독과정을 거쳐야 한다. 차량 바퀴와 하부에는 고압으로 추가 소독액 분사과정을 실시하며, 차량내부 소독, 운전자 소독, 공장 내외부 전체는 소독액으로 분사하고 있다. 사료 운반 기사는 공장 내부에서 반드시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전체 직원들에게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양계 관련 영업사원들과 농장 방문자들은 차량 내외부 소독을 실시한다. 서울사료 강완병 마케팅팀장은 “우리 거래처 우리가 지키자라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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