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틴 커콜 사장 선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마틴 커콜)은 지난 1일부로 마틴 커콜(Martín Corcoll)을 신임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마틴 커콜 사장은 지난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에 발을 들인 후 약 15년간 다양한 직책과 사업부를 거치며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다. 독일 본사 재임기간 동안 당뇨사업부의 국제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끄는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18 년까지 베링거인겔하임 스페인 지사에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인체의약품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오스트리아 지사로 거처를 옮긴 후 인체의약품 리전 경영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2019년 총괄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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