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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10 17:09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지역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43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지역은?

산란계=포천, 육계=무안, 종계=화성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가축통계에 따르면 산란계는 경기도 포천군, 육계는 전남 무안군, 종계는 경기도 화성시가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닭사육수수는 6월 1일 현재 산란계 5천5백20만수, 육계 8천4백27만9천수 등 1억4천5백27만9천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천1백51만7천수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며

축종별로는 종계 1백84만4천수, 산란계 1천5백37만5천수, 육계 1천4백29만7천수로 사육농가는 8백58농가 였다. 다음으로는 충남이 2천2백88만수로 종계 1백69만수, 산란계 7백79만3천수, 육계 1천3백39만7천수로 육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 2천1백86만만6천수로 육계가 1천7백34만8천수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남 역시 2천1백86만6천수 중 1천7백34만8천수로 육계 비중이 높았다.

경북의 경우 2천1백27만1천수 중 1천2백86만9천수의 산란계가 사육되고 있어 산란계의 비중이 높았으며 강원도는 5백만수로 닭 사육수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산란계는 경기도 포천군이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며 총 3백83만수로 전남도 전체 산란계 사육수수 3백84만3천수와 비슷하고 충북도, 강원도보다도 많다. 다음으로는 경북 영주시로 2백30만3천수, 충남 천안 2백2만6천수, 경북 김천 1백79만1천수, 전북 김제 1백76만6천수 순으로 나타났다.

육계의 경우 전남 무안군이 3백20만1천수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경남도 전체 육계사육수수 3백52만5천수와 비슷한 수준이며 다음으로는 전북 남원, 익산, 정읍시가 각각 3백만수가 넘게 사육되고 있으며 전남 나주, 함평, 충남 부여가 2백만수가 넘는 시군이었다.

종계는 경기도 화성시가 62만5천수로 가장 많았고 전북 익산이 51만8천수, 충남 보령시가 47만5천수, 논산시 38만수, 경기 이천시가 32만9천수 순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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