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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29 08:56
일본, 2005년도 자급률 계란은 94%, 계육은 6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123  

-일본, 2005년도 자급률 계란은 94%, 계육은 67% -

 

일본 농림수산성이 8월 10일 공표한 2005년도 식료수급표에 의하면 칼로리 베이스 총 식료자급률은 8년 연속 40%이었다. 그 가운데 계란의 자급률은 전년도를 1포인트 밑돈 94%, 계육은 2포인트 밑돈 67%이었다.

2006년도는 AI 발생의 영향 등으로 전년도에 감소한 계육 소비는 회복되었지만 우유 유제품이 음료수요 등을 중심으로 감소한 외에 쌀도 종래부터의 소비감소 경향이 계속했다.

한편 건강지향으로 식물유지 외에 과실이나 야채 소비는 증가했다. 국민 1인당 총 공급열량은 전년도를 0.4%웃돈 2,573칼로리, 공급 단백질은 동 0.1% 증가한 84.0g, 지방질은 동 1.3% 증가한 82.7g이었다. 이 결과 일본의 총합식료자급률은 전년도와 같은 40%로 1998년 이후 8년 연속 횡보상태이었다.

품목별로는 계란 자급률은 전년도를 1포인트 밑돈 94%였고, 육류 전체의 자급률은 전년도를 1포인트 밑돈 54%였는데, 이 가운데 계육은 동 2포인트 감소한 67%, 우육과 돈육은 각각 동 1포인트 감소한 43%와 50%였다. 계란의 국내 생산량은 2,462,000톤(전년도비 99.5%), 수입량은 151,000톤(동 112.7%), 수출량은 1,000톤(동 100%)으로 국내 소비 가능량은 2,612,000톤(동 100.2%)이었다. 계육의 국내 생산량은 1,293,000톤(동 104.1%), 수입량은 679,000톤(동 121.0%), 수출량은 2,000톤(동 200%)로 국내 소비 가능량은 1,970,000톤(동 106.3%)이었다. 국민 1인당 1년간 공급 순 식료는 계란은 전년도와 같은 16.5kg, 계육은 전년도비 0.7kg 증가한 10.5kg, 우육은 전년도와 같은 5.6kg, 돈육은 동 0.1kg 증가한 12.1kg이었다.

 

(케이메이신문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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