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저병원성 판정 가금육 수입 검역중단 해제 지난해 6월 일본의 이바라키현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가 저병원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일본산 가금, 가금육에 대한 잠정 수입 검역중단 조치가 해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6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며 OIE(국제수역사무국) 동물위생규약에 따라 일본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음을 알려왔다.
이에 따라 9월 5일자로 일본산 가금(애완·야생조류 포함) 및 가금육 등에 대한 잠정 수입검역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
한국농어민신문 /제1889호/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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