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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11 20:02
경기 포천, 산란계 사육수수 최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73  

경기 포천, 산란계 사육수수 최다 육계는 남원, 종계는 익산이 각각 가장 많아 경기도 포천이 산란계 사육수수가 가장 많은 가운데 전북 남원시가 육계, 익산시가 종계 사육수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3분기 가축통계에 따르면 산란계는 포천시가 3백94만1천수, 육계는 남원시가 2백12만9천수, 종계는 익산시가 62만8천수로 조사됐다. 지난 2분기 통계에서는 육계는 전북 무안, 종계는 경기도 화성시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무안의 경우 남원, 익산, 정읍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화성시는 익산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산란계의 경우 포천시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천안시가 2백31만수, 경북 김천시가 1백82만수, 전북 김제시가 1백79만수가 사육되고 있었다. 한편 전국의 닭사육수수는 10월 2일 현재 산란계 5천5백38만8천수, 육계 5천7백71만2천수, 종계 6백6만3천수 등 1억1천9백16만4천수로 나타났다. 3천수 이상 전체 닭 사육농가수는 3천백693농가이며 이중 산란계 1천9백25농가, 육계 1천5백30농가, 종계 2백56농가로 나타났다.

 

축산신문/2053호/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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