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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01 14:25
양계산물 안전성 강조-이준동 지회장 전북21 토론회 출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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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동 지회장 전북 21 토론회 참석

- 시중 유통되는 닭고기 100% 안전 -


지난 11월 30일 대한양계협회 이준동 충북도지회장은 지역 TV 방송 생방송 '포커스전북21'에 출연해 '양계업계 회생방안 없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동 지회장은 "75℃에서 5분이상 익히면 안전하다는 말 자체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전하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는 철저히 관리하고 있기에 생고기 자체도 100%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계농가들은 이번 HPAI 발생으로 인해 닭 값이 원가의 절반도 못 비치는 가격까지 폭락하고 상인들이 가져가지도 않고 있어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양계농가들의 재활을 위해서라도 생산원가만이라도 보장해 주기를 호소했다.


한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보도를 요구했으며 정부의 방역과 수매가격에 대해서도 농가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정선에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피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준동 지회장을 비롯한 강숭구 전라북도 농림수산국장, 김홍국 (주)하림 대표, 박주영 전라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장이 참석했으며, 최규성 농림위 국회의원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화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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