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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14 09:46
무항생제 '청풍명계' 육가공공장 첫 삽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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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청풍명계' 육가공공장 첫 삽

충북바이오영농조합법인, 6월말 준공 목표

■충북=최종인

등록일: 2007-05-09 오전 10:28:50

 
 
이준동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충북도 곽용화 축산팀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청풍명계 관계자들이 육가공공장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13억원 투입…일일 1만5천수 가공 규모

【충북】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준동)은 지난 7일 충북도 곽용화 축산팀장을 비롯해 오창농협 김창한 조합장, 충북도내 양계협회 시군지부장, 양계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명계 전용 육가공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청원군 오창읍 괴정리에 들어설 청풍명계 육가공공장은 8백30평의 부지 위에 연건평 3백50평 규모로 건립된다. 육가공공장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육가공공장, 2층은 사무실과 교육장, 3층은 닭요리연구소와 전시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법인은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는 청풍명계 육가공공장이 완공되면 일일 1만5천수를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준동 대표는 "청풍명계는 자체 육가공공장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무항생제 친환경 차별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며 "6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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