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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5 09:14
무항생제 인증 확산…'친환경 시대'절감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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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인증 확산…'친환경 시대'절감

농관원, 2007년 2/4분기 인증현황 발표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7-07-21 오전 10:25:19

 
 

8개 축종서 131개 획득
산란계 76개로 가장 많아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도가 도입된 이후 산란계를 중심으로 인증 실적이 크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친환경축산물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정승)은 지난 19일 2007년 2/4분기 친환경축산물 인증현황을 발표했다.
친환경축산물 인증 현황을 살펴보면 유기축산물을 비롯해 전환기유기축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 8개 축종에서 총 131개가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가 도입된 3월 이후 인증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이 7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유기축산물은 50개소, 전환기유기축산물은 3개 였다.
축종별로는 산란계가 76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중 무항생제 인증이 54개, 유기축산물은 22개였다.
다음으로는 육계로 모두 20개소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중 무항생제 11개, 유기 8개, 전환기 1개이다.
한우는 12개 중 무항생제 8개, 유기와 전환기가 각각 2개였으며 육우는 유기 6개, 무항생제 1개 등 7개가 인증을 획득했다. 돼지의 경우 유기 4개, 무항생제 2개 였으며 젖소는 5개가 모두 유기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도 산양은 4개, 사슴 1개가 각각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 출처 : 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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