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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8-07 09:42
농업인, 정책자금 대출시 거래은행 선택 폭 확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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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정책자금 대출시 거래은행 선택 폭 확대
'08부터 창업농지원자금 등 시중은행 취급자금 추가 확대
농림부는 주로 농협을 통하여 대출하던 농업정책자금중 창업농지원, 축산분뇨처리시설자금 등 5개 사업의 대출기관을 내년부터 시중은행도 취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 '08년 추가개방 : 창업농지원, 신규후계농지원, 후계농추가지원, 농기계사후관리,축산분뇨처리시설 등 5개 사업자금
   * '04~'06년 기 개방 : 축발기금의 융자사업, RPC운영자금, 농기계구입자금

이에 따라 상기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농협 이외에도 시중은행을 통하여 대출 받을 수 있게 되며, 기존 대출금의 거래은행 변경도 가능해 진다.

농림부는 그 동안 '농업인의 거래은행 선택권을 보장하여 금융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필요'에 따라 농업정책자금 취급은행 확대를 추진해 왔다.

'0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개방 확대를 추진한 결과 축발기금의 모든 융자사업과 RPC운영자금, 농기계구입자금의 취급은행이 개방되었으며, 이 번이 세 번 째 확대조치로서 5개 사업을 최종 선정·발표함으로써 '08년부터 시중은행 취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 '06말 시증은행 대출잔액 : 8개 은행 1,170억원

농림부는 '07년 9월중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거쳐 농업정책자금 취급 희망은행을 모집한다. 
이에 응한 시중은행은 '07년 10월부터 신청서 접수 및 약정을 체결한 후 자체 준비과정을 거쳐 '08년 1월부터 농업정책자금을 취급하게 된다.

농림부는 급격한 제도 변경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중은행 취급대상 정책자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는 기금을 제외한 모든 융자사업의 취급은행을 시중은행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년 개방대상 : 농촌주택정비, 재해복구자금, 농업종합자금, 농축산경영자금 등 4개 사업

문의처:농림부 협동조합과 이낙휘 사무관(02-500-1696)

게시일 2007-07-27 0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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