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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8-22 13:23
산란계 자조금 조성 '급피치'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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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자조금 조성 '급피치'

서울사료 2천만원·퓨리나코리아 1천만원 등 배합사료 업체 잇따라 쾌척…목표액 57% 달성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7-08-22 오전 11:36:01

 



한우리사료 이정기 대표
 

산란계자조금에 배합사료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자조금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20일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와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가 산란계자조금으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우리사료(대표 이정기·인물사진)가 산란계자조금으로 500만원을 납부한 바 있다.

 
사진왼쪽부터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이종구 상무, 장원철 대표, 양계협회 최준구 회장, 황일수 팀장.
 
사진왼쪽부터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배민황 이사, 안형진 전무, 최준구 회장, 김선웅 부회장.

서울사료와 퓨리나코리아가 산란계자조금 조성에 동참함에 따라 20일 현재까지 조성된 산란계자조금은 총 1억9천3백77만원으로 금년도 조성 목표액 3억5천만원의 57%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부화장과 사료업체 등 관련업계의 협조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농가들의 참여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어서 금년도 목표금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계협회 자조금사업팀 황일수 팀장은 "부화장 및 사료업계에서 산란계자조금 조성에 적극 나서면서 채란농가들도 자조금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보조금 등을 합쳐 총 6억원 이상이 무난히 달성될 경우 사육수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란업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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