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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0 11:04
한일 양계협회 친선교류회' 가져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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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AI 정보교류 등 협조체제 구축

'한일 양계협회 친선교류회' 가져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7-09-08 오전 10:38:56

 
 

한일 양계협회가 양국 간 양계산업 현안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지난 6일 가졌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와 일본양계협회(회장 나까무라미트수오/中村光夫)는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한일 양계협회 친선 교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계협회간 친목도모는 물론 앞으로도 HPAI 발병 가능성 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일본양계협회 관계자들은 한국의 HPAI 방역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강제폐기 보상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한편 일본의 경우 HPAI 발병 시 농장위주의 강제폐기 정책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백신접종을 허용해 줄 것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발병한 HPAI와 관련 일본 역시 발생 원인을 철새에 비중을 두면서도 타 원인도 배제하지 못해 정확히 감염원을 단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양국 양계협회는 앞으로 양국 간의 공조체제는 물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만남을 추진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양계협회에서는 최준구 회장, 김선웅 부회장, 이종길 전무, 김동진 홍보부장이 참석했으며 일본양계협회에서는 나까무라미트수오(中村光夫) 회장, 무라이시아이지(村石愛二) 부회장, 시마다히데유끼(島田英幸) 전무가 참석했다.

- 출처 : 축산신문(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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