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한국가금수의사회, 한국가금수의사회 HPAI 포럼 개최
	한국가금수의사회(회장 손영호)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키 위해 ‘2014 한국가금수의사회 HPAI’ 포럼<사진>을 지난달 26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용상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과장의 ‘AI상황 역학분석과 가금수의사의 역할’, 손영호 회장의 ‘국내 AI방역 체계와 현장 수의사의 역할 분담’, 김영인 MSD동물약품 수의사의 ‘해외에서 HPAI 발생시 조치사항 및 임상수의사의 역할’ 주제발표에 이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AI 상시예찰과 샘플링 등 전문성이 있는 임상수의사가 적극 참여하고 각 시도 방역 관련 전문위원 활동, AI TF팀 운영 등을 통해 정책건의 등 수의사들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가금수의사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정부에 건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AI TF팀을 적극 운영, 국내에서 AI가 상시발생하지 않도록 수의사들의 역할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농수축산신문 이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