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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4:57
한국양계조합, 계란 홍콩 수출 재개
 글쓴이 : 대한양계협…
조회 : 188  

한국양계조합, 계란 홍콩 수출 재개

AI 여파 딛고 100여일만에…소비 불황 속 농가 숨통 기대

 

 

한국양계농협이 올해 첫 계란 수출을 알렸다. 불황에 시달려 온 산란계 농가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것으로 관련 업계의 기대가 크다. 

홍콩으로의 계란 수출은 지난해 11월 국내 AI 발생에 따라 그간 수출길이 막힌 상태였다. 하지만 AI 여파를 딛고 100여일 만에 다시 계란 수출이 재개 된 것이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은 지난 1일 영천계란유통센터에서 계란수출을 기념해 선적식<사진>을 갖고, 계란 10만개를 수출, 홍콩최대의 일본계 대형할인매장 JUSCO, YATA 등 주요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양계농협 영천계란유통센터는 지난 2007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도·시비 보조금과 자부담 등 29억여원을 투자해 이듬해인 2008년 3월 경북 영천시 매산동에 최초 준공된 계란유통센터다. 1만2여㎡의 부지에 2천400㎡의 건물로 계란의 세척에서 검란, 선별, 포장에 이르는 최첨단 작업 공정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계란유통 중심지다.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출하받아 유통하는 한국양계농협의 거점 유통센터며, 2010년 3월에는 약 4만개의 계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영천유통센터가 계란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홍콩으로 수출한 계란 물량은 약 8천850박스(180만개)에 이른다. 이번에 수출 재개를 알리며 지난 1일 선적한 계란 500박스 10만개(농협특란 6만개, 황토먹인계란 3만6천개, 한방계란 4천개)는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9일 홍콩항으로 입항돼 홍콩 최대의 유통체인업체인 MINEICHI에 납품된다. 

김인배 조합장은 “현재 국내에 계속되는 AI사태와 계란 살충제 파동 등의 여파로 국내 계란소비가 침체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계농협은 꾸준하게 대내외적으로 국산 계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룬 성과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계란소비가 촉진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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