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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4 13:41
2015 전국양계인대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36  

2015 전국 양계인대회 현장에선

협력으로 현안 돌파…사육주권 회복 다짐

 

양계인대회서 결의문 채택
수급 안정·질병 예방 총력
자조금 거출 적극 동참 결의

 

양계인들은 이번 양계인대회에서 협력으로 현안돌파에 나서기로 각오를 다졌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 주최로 지난 9월 4~5일 전북 김제시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전국 양계인대회에서 양계인들은 “현재 수입축산물 증가, AI 발생, 과잉생산, 경영환경 악화 등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현안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양계인들은 특히 당면현안에 대한 철저한 각성과 사육주권 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양계인들은 우선, 사육주권 회복 등 양계업 생존과 발전을 위해 관련업계와 협력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 정책에 부응해 차별화된 양계산물을 생산하고, 유통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수급조절과 안정화, 철저한 가축전염병 예방, 자조금 거출 적극 동참 등을 실천해 질적·양적 발전을 이끌어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결의문 채택에 이어 양계인대회에서는 비전선포식, 기념강연, 양계인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강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민 사무관 ‘양계정책과 경쟁력 강화 방안’, 농림축산검역본부 손한모 AI예방센터장 ‘AI 예방대책’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개방화 시대, 양계인이 갈 길’ 등이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양계인 대회를 계기로 양계인들이 서로 신뢰하고, 양계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마치 양계박람회를 방불케 했다. (주)동서그린, (주)건지, 가람이엔지 등 다양한 양계 관련 업체들이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양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마치 양계박람회를 방불케 했다. (주)동서그린, (주)건지, 가람이엔지 등 다양한 양계 관련 업체들이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양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무더웠던 날씨도 양계인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9월임에도 불구하고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많은 양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계인들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무더웠던 날씨도 양계인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9월임에도 불구하고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많은 양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계인들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농가를 선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하나농장, 희망농장, 은현농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농가를 선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하나농장, 희망농장, 은현농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튿날 진행된 양계산물 시식행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계협회는 양계산물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신선란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진행된 양계산물 시식행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계협회는 양계산물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신선란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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