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란위원회
채란사업발전을 위한 궐기대회 10월 25일 개최
채란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 라온 컨벤션 호텔에서 채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란노계 도태 지연 심화 현상을 해소하고자 9월에 진행했었던 산란성계 랜더링 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산란 일자 표기 관련 의견을 의논하였고 AI 특별방역 기간을 맞아 AI 긴급 백신 접종 시스템 구축 관련 공청회 개최를 알리며 참가 신청을 안내했다. 한편, 채란산업발전을 위한 궐기 대회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채란산업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산란 일자 표기 입법예고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케이지 면적 확대 등 정부의 규제 정책에 관해 채란인의 의견을 행동으로 실행하기 위한 궐기대회는 지난 10월 25일 청주 오송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2시부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