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일자 표기 반대 규탄대회
식약처 앞 2,000여 명의 생산자와 유통인 집합
본회(회장 이홍재)와 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 10월 25일 충북 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2,000여 명의 생산자와 유통인들이 모인 가운데 ‘산란일자표기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농가와 합의 없는 무조건적인 정책을 비판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TF팀 구성 등의 요구사항을 내세워 협상하였으며, 추후 생산자, 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자리에 모여 협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