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은 지난 18일 협회 사무실에서 원로양계인들을 초청, 간담회<사진>를 갖고 양계업계 현황과 협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봉국 고문(서울대 명예교수), 최준구 전회장, 장대석 전회장, 심준식 전부회장 등 원로 양계인들은 오세을 양계협회장에게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 양계업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오 회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수급조절과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협회 및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작성일 : 14-04-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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